<북한날씨> 흐리고 비…늦은 오후 대부분 그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21 06:47:29
흐리고 비…늦은 오후 대부분 그쳐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은 21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이에 따라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비슷하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서해안의 일부 지역에서 오전에, 북부 내륙의 일부 지역에서 오후에, 동해안 지방에서 낮까지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안북도 지방은 주로 갠 날씨를 보이겠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림, 29, 30
▲ 중강: 구름 많음, 29, 20
▲ 해주: 흐림, 28, 30
▲ 개성: 흐리고 한때 비, 27, 60
▲ 함흥: 흐림, 24, 30
▲ 청진: 흐림, 2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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