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지자체 생산성대상에 190곳 참가…10월 시상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행정자치부는 매년 행정 효율이 뛰어난 기초자치단체를 뽑아 시상하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 전국 190개 시군구가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참가 시군구는 작년보다 17곳이 늘었다.

행자부는 이들 190개 시군구를 6개 유형으로 분류해 9월까지 생산성을 심사하고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에 우수 시군구를 포상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각 지자체의 행정 효율성뿐만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 등 복지환경 수준도 평가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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