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재능기부로 운영하는 수요 강연
심귀영 기자
sgy0721@never.net | 2015-07-14 08:25:03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강연릴레이 136.5℃'를 운영한다고 14일 소개했다.
'136.5℃'는 '100도가 넘는 뜨거운 열정으로 1년 365일 자원봉사에 참여하자'는 뜻을 담았다.
이달 강연자로는 김성용 전국자율방재단 총재와 이진희 사랑과나눔 단체장이 나서 대형재난 시 민간의 대처방법, 천연 버물리 밤 만들기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다음 달에는 박태숙 정리수납 전문가가 옷장 정리하는 방법을, 윤영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강사가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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