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핸드볼> 한국, 루마니아와 무승부…13일 결승전

전형득 기자

CTA0104@naver.com | 2015-07-12 16:26:34

[부자동네타임즈 전형득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조별리그를 4승1무로 마쳤다.

백상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전남 나주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루마니아와 25-25로 비겼다.

이미경(24·대구시청)이 8골을 넣으며 분전한 한국은 전반을 15-10으로 앞섰으나 후반 추격을 허용해 5연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한국은 조 1위를 차지, 13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B조 1위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됐다.

결승전은 13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12일 전적

▲ 여자 A조

한국(4승1무) 25(15-10 10-15)25 루마니아(1승3무1패)

우크라이나(2승3패) 25-20 몬테네그로(1승1무3패)

세르비아(4승1패) 29-26 일본(1무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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