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낮부터 흐려져…북부 산간 한때 소나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11 07:52:01

낮부터 흐려져…북부 산간 한때 소나기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은 11일 동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북부 산간 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북부 내륙 지방과 황해남북도 일부 지방에서 밤부터 비가 오겠으며 이날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림, 35, 30

▲ 중강: 흐림, 32, 30

▲ 해주: 구름많음, 33, 20

▲ 개성: 구름많음, 32, 20

▲ 함흥: 구름많음, 28, 20

▲ 청진: 구름많음, 2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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