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男 성추행' 백재현 징역 4개월·집행유예 1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10 11:40:37

△ 법원 출석한 백재현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개그맨 출신 공연 연출자 백재현이 26일 오전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입구로 향하고 있다. 2015.6.26

'사우나 男 성추행' 백재현 징역 4개월·집행유예 1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진수 판사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출신 공연 연출자 백재현(45)씨에게 10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백씨는 5월17일 새벽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남성 이모(26)씨를 추행하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KBS 특채 개그맨 출신인 백씨는 최근에는 공연 연출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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