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2015 재해대책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서울=연합뉴스)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가운데)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5년도 재해대책 유공자 시상식'에서 재난관리 전반의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은 후 공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제공)

가스안전公 2015 재해대책 '대통령 기관표창'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5년도 재해대책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 서민층 32만8천여가구 가스시설 무료 개선 ▲ 국민행복 가스안전3.0 등 재난예방 중심 안전관리 정책 ▲ 태풍·호우·폭설 등 재난 피해지역 안전점검 및 지원활동 ▲ 과열 화재사고 예방 가스안전장치 8만8천여가구 무료 보급 ▲ 인천 아시안게임 등 국제 행사 안전개최 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박기동 사장은 "가스 사고 없는 국민행복 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 시설 개선 사업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국 건설을 위한 가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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