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임직원 중국통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06 10:01:16
유안타증권 '임직원 중국통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6일 성공적인 중국 투자를 위한 '중국 제대로 알기(We must know China)'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틀라스 차이나'라는 탐방단을 꾸려 중국 7개 지역의 주요 성, 도시, 자치구를 방문한 뒤 견문록 자료를 전 임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 각 분야의 중국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고 중국 관련 책을 함께 읽고 토론도 벌일 계획이다.
프로젝트를 이끄는 서명석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중국에 대한 전문가적 역량을 확보하는 게 이 프로젝트의 최우선 목표"라며 "유안타증권을 찾는 고객들이 후강퉁 뿐 아니라 진정한 '중국통'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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