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낮에 곳곳서 돌풍 동반한 소나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05 08:14:59

낮에 곳곳서 돌풍 동반한 소나기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5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낮에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6∼29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시,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자강도, 양강도 지방에 오후와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림, 28, 30

▲ 중강: 구름많고 한때 비, 25, 60

▲ 해주: 구름많고 가끔 비, 28, 60

▲ 개성: 구름많고 한때 비, 26, 60

▲ 함흥: 흐림, 26, 30

▲ 청진: 구름많음, 2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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