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상업시설 투시도.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제공.

광진구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상업시설 분양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서울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광진구 자양동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지상 1∼3층, 면적 1만622㎡ 건물에 점포 97실과 업무시설 4실 등 모두 101실로 구성되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상가는 구의역에서 단일 상업시설로는 최대 규모다.

34개 점포로 구성되는 1층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2층은 유명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종, 3층은 병·의원과 학원 등이 들어서는 것으로 계획됐다.

상가는 지난 3∼4월 높은 청약 경쟁률로 계약을 마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319가구, 인근 광진구청, 구의역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광진구 자양로75 삼원빌딩 3층에 마련됐다. 문의 ☎02-458-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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