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단체, 북한에 영양소가루 200만포 지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03 08:54:24

△ (AP Photo/USNGOs) EDITORIAL USE ONLY

캐나다 단체, 북한에 영양소가루 200만포 지원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캐나다 민간 구호단체 '퍼스트 스텝스'가 북한 임산부를 위한 미량 영양소 가루 200만포를 지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3일 보도했다.

'스프링클스'라는 이름의 이 가루는 임산부의 빈혈과 영양 결핍을 예방한다.

퍼스트 스텝스는 7천500여명의 임산부가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하루 한 포씩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스프링클스를 남포항을 통해 원산과 남포의 진료소로 보냈다.

이 단체는 어린이를 위한 두유를 만들 수 있는 메주콩 40t도 북한으로 함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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