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K-ICT 체험관' 운영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3∼14일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주경기장인 광주월드컵경기장 북문 마켓 스트리트에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수출 진흥을 위한 'K-ICT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체험관에서는 스마트 골프 코칭서비스와 가상 현실 실내 사이클,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홈피트니스 등 스포츠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서비스를 맛볼 수 있다.

대회 글로벌 파트너인 삼성전자[005930]와 SK텔레콤[017670]도 각각 선수촌과 마켓 스트리트에서 체험관을 운영하며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최첨단 ICT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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