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출시 30주년 맞아 감사 이벤트 '풍성'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7-01 11:40:50


현대차 쏘나타 출시 30주년 맞아 감사 이벤트 '풍성'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7월 한달간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본인을 포함해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가운데 이전에 쏘나타를 산 이력이 있는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가격을 30만 원 깎아준다.

모든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 쏘나타 3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가 새겨진 특별 주문 제작 케이크와 감사카드를 전달한다.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에어컨 온도를 조절하거나 사고 때 자동으로 긴급구조를 지원하는 기능이 있는 '블루링크 서비스'를 차량 보유 기간에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현대차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면 편의점 커피 모바일 쿠폰을 주며 추첨을 통해 쏘나타(1명), 노트북(3명), 게임기(10명), 미니카(300명)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1985년 처음 출시된 쏘나타는 현재까지 그 이름을 그대로 유지해 온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로 현대차의 역사이자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의 상징으로 꼽힌다.

출시 당시 '소나타'라는 이름으로 나왔지만 이듬해 쏘나타로 이름을 바꾸고 1988년 쏘나타, 1993년 쏘나타 II, 1998년 EF쏘나타, 2004년 쏘나타 NF, 2009년 쏘나타 YF, 2014년 쏘나타LF에 이르기까지 7세대에 걸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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