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샐러드 "다문화축제 참여할 예술가를 찾습니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29 11:05:04

극단 샐러드 "다문화축제 참여할 예술가를 찾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다문화 극단 샐러드는 오는 10월 열리는 다문화 축제 '뜨네프'(TNeF. Transcultural Network Festival)에 참여할 예술가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돼 올해로 2회를 맞은 '뜨네프'는 '문화횡단주의'를 주제로 문화 차이를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는 퍼포먼스와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예술 장르, 국적, 배우와 관객 등 기존의 경계를 허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참가자 공모는 7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장르에 제한은 없지만 '뜨네프' 홈페이지에서 생중계가 가능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작품(프로젝트) 기획서를 축제 사무국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 '뜨네프'는 10월 2∼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샐러드붐 극장과 갤러리 두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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