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가정간편식 반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25 10:30:42

본도시락, 가정간편식 반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본도시락은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확대에 맞춰 인기 반찬 메뉴를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버섯불고기(200g, 6천500원)와 부추제육볶음(200g, 5천500원), 볶음김치(80g,1천원)와 델리팸볶음김치(80g,1천200원) 등 4종이 출시됐으며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각종 반찬류 12종도 함께 시범 판매하고 고객 반응에 따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본도시락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근 1인 가구, 맞벌이 부부와 야외활동 인구 증가로 간편식 시장은 1조 7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했으며 유명 식품기업을 비롯한 대형마트, 편의점에서도 간편식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했다.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1∼2인 가구의 증가와 소포장, 소용량 제품 등의 인기로 도시락 시장도 다시금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인기 반찬을 간편식으로 선보임으로써 좀 더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음식을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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