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0.98달러 상승…배럴당 61.09달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25 07:59:30
△ 바레인 유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두바이유 0.98달러 상승…배럴당 61.09달러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두바이유가 1달러 가까이 상승하면서 배럴당 61달러선으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98달러 상승한 배럴당 61.09달러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60달러대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지난 22일 59달러로 밀렸으나 곧바로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74달러 내린 배럴당 60.27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96달러 하락한 63.4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주간별 원유재고량이 8주 연속 줄었으나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량이 늘어나면서 WTI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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