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버스정류소 10곳 명칭 변경
심귀영 기자
sgy0721@never.net | 2015-06-24 07:30:11
[송파구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다음 달 1일 첫 차부터 오금보금자리 예정지구 앞 동남로 오륜삼거리 등 버스정류소 10곳의 명칭이 바뀐다고 24일 밝혔다.
명칭이 바뀌는 정류소는 오륜삼거리, 방이동사거리, 풍납1동 파출소 입구, 마천1동 초원하이츠앞, 잠실3동 파출소 등이다.
오륜삼거리는 도로 개설로 인해 삼거리가 사거리로 변경돼 오륜사거리로, 풍납1동 파출소입구는 주변 공공건물의 정식 명칭과 다른 명칭이 사용돼 풍납1동 치안센터로 변경된다.
방이동사거리는 정류소 위치와 명칭이 맞지 않아 방이시장 입구로 바뀐다.
구는 또 정류소에 영문명도 병기해 외국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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