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시 뉴 크라이슬러 300C, 초기품질 최고차 선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22 09:27:54
7월 출시 뉴 크라이슬러 300C, 초기품질 최고차 선정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내달 국내 출시되는 뉴 크라이슬러 300C가 미국에서 시행된 초기품질조사 대형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FCA코리아 측이 22일 전했다.
FCA코리아에 따르면 정통 미국 프리미엄 세단인 뉴 크라이슬러 300C는 현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JD파워의 자동차 초기품질조사에서 대형차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초기품질조사는 2015년형 자동차를 소유한 소비자 8만4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구매후 90일 동안의 차량 결함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FCA코리아는 뉴 300C를 7월 7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로 탄생 60주년을 맞은 뉴 300C는 더욱 웅장하고 우아해진 디자인, 고품격 인테리어, 8단 자동변속기, 동급 최고 수준인 80여 가지 최첨단 안전장치 등을 갖췄다고 FCA코리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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