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오릭스와 지분매각 계약 체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19 09:39:24
현대증권, 오릭스와 지분매각 계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현대증권[003450]은 현대상선[011200]과 버팔로 파이낸스 유한회사의 지분매각 계약이 18일 체결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매도 주식 수는 현대상선 지분 5천307만736주와 특수관계인 보유 주식 등 총 5천338만410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22.56%에 해당한다.
버팔로 파이낸스 유한회사는 현대증권 지분을 실질적으로 인수하는 일본계 금융자본 오릭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