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우이천로 골목 서울환경상 대상 수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18 09:02:09


서울 도봉구 우이천로 골목 서울환경상 대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올해 서울환경상에서 우이천로 44길 일대 골목길 환경개선 사업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도봉구 우이천로 44길 46가길 일대 골목길은 둘리(쌍문)근린공원 자락에 위치한 미로처럼 굽이진 골목길로 차량통행도 안 되고 보행도 겨우 가능한 곳으로 야간에는 청소년 비행 행위가 빈번했다.

대상을 받은 '참다운 자연,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은 골목길 일대에 주민 손으로 꽃과 나무를 심어 분위기를 개선하고 빗물을 활용할 수 있는 시설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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