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학회, 18일부터 스포츠과학 학술대회



(서울=연합뉴스) 한국체육학회(회장 남상남 한양대 교수)는 1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2015 스포츠 과학자 통합학술대회를 연다.

'융합이 이끄는 스포츠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통합학술대회는 16개 분과 학회의 학제적 교류와 엘리트·생활 체육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스포츠와 타 영역과의 학문적 통섭은 왜 필요한가'와 '상생을 위한 체육 관련 단체의 역할'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스포츠 분야별 융합의 사례' 등 특별 세션과 각 분과 학회의 워크숍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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