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 행사도 '콜라보'…샤트렌·동원 경품행사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패션그룹 형지의 여성복 샤트렌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식품기업 동원F＆B의 '소와 나무'와 손잡고 사은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소와 나무는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동원 F＆B의 유제품 브랜드다.

7월10일까지 소와 나무 홈페이지(www.dwdf.co.kr)에서 행사에 응모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LED 텔레비전(1명)과 20만원 상당의 샤트렌 상품권(5명), 뮤지컬 유린타운 초대권 2매(20명) 등을 증정한다.

소와 나무의 '비피더스 명장', '고칼슘우유', '생크림요거트 멀티팩' 제품 패키지나 홈페이지 속 이벤트 공지 사진을 찍은 뒤 샤트렌 매장을 찾는 고객은 1만원 상당의 샤트렌 상품권과 가족사진 촬영권을 받을 수 있다.

김학균 샤트렌 본부장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30∼40대 여성 고객 수요가 높은 식품 브랜드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과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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