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수입명품 주방용품 50% 이상 할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14 09:27:32


롯데 빅마켓, 수입명품 주방용품 50% 이상 할인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VIC)마켓'이 18일부터 27일까지 수입 명품 주방용품을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 품목은 ▲영국 덴비(Denby) '헤리티지 오차드 파스타 볼(6P)' 세트 10만9천900원 ▲'헤리티지 파빌리온 샐러드 플레이트(6P)' 세트 8만7천900원 ▲'헤리지티 오차그 라저 저그' 세트 6만7천900원 ▲독일 휘슬러(Fissler) '오리지널 프로피 냄비 세트(5종)' 54만9천900원 ▲프랑스 스타우브(Staub) '원형 주물 냄비(16cm·18cm)' 12만9천900원·15만9천900원 등이다.

이민휘 빅마켓 상품부문장은 "최근 유명 요리사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고급 냄비와 식기 등 프리미엄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3개월 전부터 행사를 기획해 2만여개 물량을 대량 주문한데다 유로-원 환율 하락 효과까지 더해져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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