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일본 '냄보소' 팬미팅 매진에 입석 추가 판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12 10:41:51

박유천 일본 '냄보소' 팬미팅 매진에 입석 추가 판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박유천(29)의 일본 팬미팅에 입석까지 등장했다.

박유천이 오는 23~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여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팬미팅이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입석과 시야제한석 티켓을 추가 판매한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박유천의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 티켓은 지난달 말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됐다.

소속사는 "지난해 여름 박유천이 일본에서 개최한 드라마 '보고싶다' 팬미팅도 티켓 경쟁률이 5 대 1에 달해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이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에 대한 반응은 그것을 뛰어넘는다"고 밝혔다.

박유천과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냄새를 보는 소녀'는 지난 7일부터 일본 한류채널 KNTV를 통해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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