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밤에 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11 07:01:31
대체로 흐림…밤에 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11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내려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16∼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평안북도 지방에서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반적 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낮 최고기온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리고 비, 30, 70
▲ 중강: 흐리고 가끔 비, 28, 80
▲ 해주: 흐리고 비, 27, 60
▲ 개성: 흐리고 비, 30, 80
▲ 함흥: 흐리고 비, 24, 70
▲ 청진: 흐림, 19, 30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