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메르스 여파로 줄줄이 연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10 18:00:56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메르스 여파로 줄줄이 연기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각 지역을 돌며 노래 경연을 펼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우려로 이번 주 녹화를 줄줄이 연기했다.

8일 KBS에 따르면 전날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전국노래자랑' 녹화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됐다.

11일과 13일 각각 서울시 중랑구에서 예정된 지역 예심과 녹화 일정도 잠정 연기됐다.

KBS는 메르스 사태가 계속되면서 지난주부터 '누가누가 잘하나', '도전 골든벨', '콘서트7080' 녹화를 취소했으며, '가요무대'는 관객 없이 녹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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