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래스호텔 중식당, 8월까지 중국식 냉면 프로모션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더팔래스호텔 서울 중식당 서궁은 여름을 맞아 8월 31일까지 중국식 냉면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

중국식 냉면 육수는 사골이나 동치미 국물을 사용하는 한국냉면과는 달리 닭고기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깊고 진한 맛의 국물이 일품인 서궁의 중국식 냉면에는 건강한 시금치면이 들어간다. 완도산 전복·해삼·오징어·해파리 등 해산물과 비타민·무기질이 풍부한 가죽나물을 푸짐하게 고명으로 올린다.

제비집 송이스프, X.O 해삼, 특품자가두부, 냉면, 과일이 포함된 런치코스와 랍스터 &(앤드) 닭고기 냉채, 홍초 샥스핀찜, 해삼송이, 어향가지, 냉면, 과일로 구성된 디너코스 등 2종류다.

가격은 런치코스 8만5천원(세금과 봉사료 포함), 디너코스 13만원, 냉면 단품 2만9천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