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왼쪽)과 한국소비자원 정대표 원장이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소비자원-가스안전공사, 안전정보 제공 협약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9일 충북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가스용품 안전정보 제공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가스 관련 제품의 품질 비교 및 안전성 조사 등 정보 교류 ▲시험·연구 인력과 기자재·교육시설 공동 활용 ▲합동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하기로 했다.

소비자원은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 소비자 안전 관련 업무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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