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국주와 함께 나눔을…MBC '러브챌린지'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MBC TV는 오는 11일 오후 5시55분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를 방송한다.

배우 이제훈과 이하늬,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 등이 도움이 필요한 세계 곳곳을 방문해 현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MBC의 사회공헌기업 MBC나눔과 세계적인 구호단체 옥스팜이 함께 기획했다.

스타들은 콘서트 챌린지, 푸드트럭 챌린지, 마라톤 챌린지 등 도전 형식의 모금활동을 진행하며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선다.

기부참여나 후원 문의는 러브 챌린지 홈페이지(www.러브챌린지.kr)나 콜센터 1566-2707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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