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이도 에코 라운드展…작가 22명과 협업 아트팬 전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09 09:05:28


보네이도 에코 라운드展…작가 22명과 협업 아트팬 전시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공기순환기 브랜드 보네이도의 국내 수입사인 보네이도코리아는 오는 10∼22일 서울 인사동 가나 인사아트센터에서 '보네이도 에코 라운드(Eco Round)' 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보네이도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현대미술 작가 22명과 협업한 보네이도 아트팬이 전시된다.

회화, 조각, 영상, 설치,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작가들은 보네이도 70주년 기념모델을 캔버스 삼아 지구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올해로 3번째인 이번 협업 전시회는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로 '에코 라운드'를 주제로 정했다.

작품들은 전시 후 자선경매로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제주 환경 개선을 위해 ㈔제주올레에 기부될 예정이다.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는 1940년대 미국 보잉사 출신 기술진이 항공기 제트 엔진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제품으로 직진성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정체된 실내공기 순환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