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정밀 등 7곳, 미래시장 창출 지원업체로 선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08 12:00:06
세신정밀 등 7곳, 미래시장 창출 지원업체로 선정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중소기업청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치과용 의료기기를 만드는 ㈜세신정밀 등 7개 업체를 '미래시장창출 기업혁신 디자인 사업' 지원업체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시장창출 디자인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적 기업으로 키우고자 새 상품의 디자인을 발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기기와 유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기기 등을 만드는 업체 7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는 앞으로 외국 전략시장을 조사해 미래의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2∼3년 후에 적용될 상품 디자인을 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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