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07 08:01:13
대체로 흐리고 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은 7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평안남북도와 함경북도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시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때때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많음, 28, 20
▲ 중강: 흐리고 가끔 비, 24, 70
▲ 해주: 구름조금, 24, 10
▲ 개성: 구름조금, 26, 10
▲ 함흥: 구름많음, 22, 20
▲ 청진: 구름많음, 17, 20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