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학회-인권위, 국내 귀환 동포 인권 진단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04 10:09:36
재외한인학회-인권위, 국내 귀환 동포 인권 진단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재외한인학회(회장 이진영)는 오는 8월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내 거주하는 귀환 동포의 인권 현황을 진단하는 학술회의를 연다.
학술회의에서는 '국내 체류 재외동포의 인권 증진'을 주제로 한국계 중국인, 고려인, 사할린 귀환 동포 등의 국내 거주 현황을 진단하고 지원책 개선 방안 모색한다.
재외동포 관련 법규, 귀환 이주민 사회의 형성 과정, 재외동포 정책의 전개 양상, 인권 측면에서 본 쟁점 등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8월 28일 숙명여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이메일(anthleech@paran.com 또는 imseori@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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