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제주·남해안 비…낮 기온 '뚝'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금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후 늦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중부 내륙 일부 지방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mm, 남해안은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로 예보됐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7도로 오늘보다 4∼5도 가량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다음은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흐림, 구름많음] (18∼26)

▲ 인천 :［흐림, 구름많음] (17∼23)

▲ 수원 :［흐림, 구름많음] (17∼26)

▲ 춘천 :［흐림, 구름많음] (16∼25)

▲ 강릉 :［흐림, 구름많음] (18∼22)

▲ 청주 :［흐림, 구름많음] (18∼26)

▲ 대전 : [흐림, 구름많음] (17∼26)

▲ 세종 : [흐림, 구름많음] (16∼26)

▲ 전주 :［흐림, 구름조금] (17∼27)

▲ 광주 :［흐림, 구름조금] (18∼27)

▲ 대구 :［흐림, 구름많음] (20∼22)

▲ 부산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18∼22)

▲ 울산 :［흐림, 구름많음] (18∼23)

▲ 창원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18∼22)

▲ 제주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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