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양재천에 '사색 공간' 조성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04 09:02:13

서울 강남구, 양재천에 '사색 공간' 조성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양재천 산책로 곳곳에 주민이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전시했다고 4일 소개했다.

구는 강남문인협회의 도움을 받아 양재천 시계탑에 '학여울의 노래', 포토존에는 '아침이슬', 전망대에는 '양재천의 사계', 개포우성아파트 쪽에는 '보릿고개', 초가 정자에는 '양재천 흐르는 너는' 등 시문학 게시판을 설치했다.

벼농사 학습장에는 '그날 그 꽃떡', 개포2동 주민센터에는 '유월이 오면', 물레방아에는 '오시거나 내리시거나' 등 8개 작품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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