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업정책 멘토 '서울창업포럼' 출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6-03 11:15:03

서울 창업정책 멘토 '서울창업포럼' 출범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투자전문가부터 실제 성공적으로 창업을 한 사람들까지 100명의 창업전문가가 서울시의 창업정책 멘토로 나선다.

서울시는 혁신형 기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창업지원기관협의체인 '100인의 서울 창업포럼'을 만들고 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출범식을 연다.

포럼 위원으로는 창업지원 기관장과 학계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 투자사, 성공 창업가 등이 참여한다.

포럼은 10월 말까지 브랜드와 교육, 투자, 지원사업, 마케팅 등 5개 분과별로 연구하고 정책을 자문한다. 포럼의 활동성과를 담은 자료집도 발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각계각층의 창업전문가와 활동가, 성공창업가의 경험과 비법을 공유해 더욱 많은 서울의 예비 창업가가 성공창업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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