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안전본부, 간부후보생 직접교육 체제로 전환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31 12:00:18
해경안전본부, 간부후보생 직접교육 체제로 전환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다음 달 1일 11시 전남 여수 소재 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치안감 이주성)에서 제64기 간부후보생과 항공경위 입교식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입교식을 하는 64기 간부후보생는 10명, 항공경위는 9명이다.
해경안전교육원에서 간부후보생을 교육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63기까지 해경은 경찰청에 간부 양성을 위탁했다.
간부후보생은 앞으로 1년간, 항공경위는 12주간 해경안전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나서 현장에 배치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