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괴한 3명이 5분 만에 전자담배 판매점 털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29 22:09:50

청주서 괴한 3명이 5분 만에 전자담배 판매점 털어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의 한 전자담배 판매점에 괴한이 침입해 금품과 전자담배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전자담배 판매점에 괴한 3명이 잠금장치가 허술한 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 50만원과 전자담배 수십개를 훔쳐 달아났다.

20대로 추정되는 이들의 범행은 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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