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IATA 패스트 트래블 그린등급(종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29 16:19:14


대한항공·아시아나, IATA 패스트 트래블 그린등급(종합)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9일 각각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패스트 트래블 프로그램 그린등급을 취득했다.

IATA는 승객들의 공항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 셀프 체크인·셀프 예약변경·자동 수하물 위탁·자동 여행서류심사·무인 자동탑승·위탁수하물 자동 문제제기 등 6가지 조건의 충족 여부에 따라 그린, 골드, 플래티넘 등급을 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셀프 체크인·셀프 예약변경·자동 수하물 위탁 등 3가지 조건을 충족해 그린 등급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2003년 e티켓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7년 키오스크(무인발권) 서비스, 2008년에 웹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서비스를 전면 도입했으며, 셀프체크인 후 짐까지 혼자 부칠 수 있는 셀프 백드롭 카운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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