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 수분 함유한 '수딩 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담양 대나무수 성분을 함유한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300㎖, 5천800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름 햇살에 자극받은 피부에 진정 효과가 있으며, 얼굴과 몸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담양 대나무수는 인체에 있는 물 성분과 유사해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고 18가지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수분 공급에 탁월하다고 토니모리는 설명했다.

토니모리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30% 할인 행사를 한다. 토니모리 매장이나 온라인몰(www.etonymoly.com)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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