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15년째 '사랑의 집짓기'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굴삭기 전문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15년째 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7일 한국해비타트와 '사랑의 집짓기'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후원금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원금은 불우이웃들에게 일반주택과 이동식 주택을 제공하는 데 쓰인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과 가족은 오는 8월 4박 5일간 전북 군산에서 집짓기 자원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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