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1∼2인가구 특화 미니냉장고 딤채S 출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28 09:18:22
대유위니아, 1∼2인가구 특화 미니냉장고 딤채S 출시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가 1∼2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특화된 미니냉장고 '딤채S'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딤채 프라우드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으로 87ℓ(2종), 151ℓ(2종)에 화이트·실버 두 색상이다.
87ℓ 모델은 470㎜×492㎜×837㎜, 151ℓ 모델은 495㎜×540㎜×1천250㎜의 아담한 크기 2도어 냉장고다. 출하가는 87ℓ 모델 26만9천∼29만4천원, 151ℓ 모델은 32만9천∼35만4천원.
컴프레서 및 냉매 흐름을 최적화해 좁은 공간에서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분 감소와 온도 편차를 줄인 직접 냉각방식으로 수분 유지 효과가 뛰어나다.
3∼6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87ℓ 모델은 필요에 따라 식품을 넣고 빼는 분할포켓을 제공해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작은 크기임에도 아이스 트레이와 에그 트레이, 야채실까지 갖췄다.
에너지소비 1등급에 월 소비전력 17.3∼19.7kWh로 3∼5등급 제품 대비 22.7∼38.5% 전력을 줄일 수 있다.
실버 모델은 무늬 패턴과 질감 표현이 가능한 고급 라미네이트강판을 썼다.
대유위니아는 "인구의 절반 수준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증가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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