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홈플러스, 여름 수영복 출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27 16:08:56


홈플러스, 여름 수영복 출시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홈플러스는 28일부터 전국 136개 점포에서 플로렌스&프레드 수영복 100여 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워터파크·서핑·웨이크보드 등 수상스포츠용 래쉬가드가 대거 선보인다.

남성용 래쉬가드는 냉감(冷感)섬유인 '아이스필'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을 냉매로 전환하는 기능이 있어 사계절 스포츠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여성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 기능 이외에 노출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래쉬가드 수영복은 남성·여성·아동용 모두 1만 5천900원부터 판매된다.

남성 수영복은 수영복의 기능과 더불어 비치웨어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가격은 1만2천900원부터다.

여성수영복은 볼륨 패드를 넣어 필요에 따라 활용 가능하고 마이크로폴리스판 원단으로 체형 보정이 가능하며 착용감이 좋다. 솔리드·스트라이프·레이스스타일 비키니 등 다양하다. 가격은 역시1만 2천900원부터다.

아동 수영복은 동물 모양의 깜찍한 스타일에 수영복 상·하의에 모자까지 한 세트로 1만 9천900원에 출시했다.

홈플러스는 수영복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플로렌스&프레드 수영복·비치웨어 3만원 이상 구매 때 3천원 상품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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