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홈시큐리티카메라 레드닷디자인 본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삼성테크윈[012450]은 26일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의 홈시큐리티 카메라(SNH-E6110BN)가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삼성테크윈은 지난 2012년 칩마운터(EXCEN)와 가정용 보안카메라 등 3개 제품이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홈시큐리티 카메라는 풀HD를 지원하는 동일 사양 제품 중 가장 얇고 작은 사이즈다. 금속재질의 접이식 받침대(브래킷 힌지)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탁자·벽면 등 집안 어디에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접이식 받침대는 본체 뒷면으로 접어도 두께가 얇기 때문에 벽면에 설치해도 집안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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