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연대, 횡성군서 주말 의료봉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22 11:04:27

한국다문화연대, 횡성군서 주말 의료봉사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한국다문화연대는 국립중앙의료원 다문화진료센터 및 의료봉사동호회와 함께 23일 강원도 횡성군 보건소에서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

50여 명의 의료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에서 방문자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직접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하루 재활운동 교실도 개설한다.

한미약품·삼진제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약품을 지원하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진료 차량을 제공한다.

한국다문화연대 측은 "진료 결과 전문적인 치료나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연계 진료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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