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4시 서울 가회동 시장 공관 마당에서 독서모임 '서로(書路)함께'를 연다. 독서모임은 서울시민상 어린이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 시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무인도에 딱 1권의 책을 가져간다면'이란 주제로 가져온 책과 좋아하는 글귀를 소개한다. 박 시장은 독서모임에 앞서 가족들에게 공관 내부도 소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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