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화센터, 틈새 시간 이색강좌 개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21 11:46:05


홈플러스 문화센터, 틈새 시간 이색강좌 개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6월에 시작되는 여름학기를 맞아 틈새 시간을 활용한 주부와 직장인 대상 강좌를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점심시간인 정오∼오후 4시에는 점심도 해결하고 요리도 배울 수 있는 '혼밥족·직장인을 위한 점심 쿠킹클래스'와 '나도 바리스타, 런치 커피 드립 강좌', '점심시간 쪼개어 배우는 외국어 강좌' 등이 개설된다.

같은 시간,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려는 주부들을 위해서는 '자녀 하교 전 1석2조 스터디 클래스'와 '자투리 시간에 엄마도 스펙 쌓기' 등 자기계발을 위한 강좌와 '힐링 타임 요가', '블링블링 셀프 네일' 등이 진행된다.

맞벌이 부부 대신 육아를 책임진 조부모를 위해서는 '활력을 불어넣는 오후의 노래교실'과 '추억의 명화! 감성을 깨우는 명화감상' 등의 강좌가 열린다.

무더운 여름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올빼미족을 위해서는 오후 8∼11시에 요가와 필라테스 등 숙면을 도와주는 건강 강좌, 입맛을 돋우는 요리 강좌 등이 진행된다.

현재 회원을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각 점포 문화센터와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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