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한부모가족 프로야구 관람 지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21 07:17:44
서울 송파구, 한부모가족 프로야구 관람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1일 잠실야구장에 저소득 한부모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무료로 볼 수 있게 지원한다.
참여 가족들은 이날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스의 경기를 관전한다.
이 프로그램은 잠실구장을 연고로 하는 두산베어스의 후원으로 2013년부터 운영됐다. 올해는 4월부터 8월까지 총 5경기에 한부모가족을 초대한다. 경기당 100명씩 총 500명이 야구장을 찾게 된다.
경기 당일 야구장 대형 전광판의 환영메시지가 참가자들을 반길 예정이다.
본 경기에선 막대풍선 응원과 마스코트와의 기념촬영에 참여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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