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알고싶은 약 이야기' 책자 5개국어 발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20 10:06:46
△ 식약처가 발간한 '알고싶은 약 이야기'. 왼쪽부터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식약처 '알고싶은 약 이야기' 책자 5개국어 발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8회 세계인의 날(매년 5월20일)을 맞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등 5개 언어로 '알고 싶은 약 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책자에는 엽산제, 관장제, 소화제, 소염진통제, 간기능 개선제, 안구건조증·결막염·각막염 치료제 등 9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법이 각국 언어와 한국어로 담겼다.
대상 의약품은 결혼 이주여성 등이 국내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궁금해하는 것들로선정했다.
책자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생활 정보'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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