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용 안전장관, 부산 풍수해 대비 현장 방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5-20 06:00:03

박인용 안전장관, 부산 풍수해 대비 현장 방문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20일 부산을 찾아 작년 수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자치단체와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박인용 장관의 자치단체 방문은 지난달 울산에 이어 두 번째다.

박 장관은 작년 8월 집중호우 최대 피해지역인 기장군 장안읍의 복구사업 현장과 북구 자연재해개선지구의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척 정도를 확인한다.

이어 부산시장 및 기초자치단체장과 간담회를 열어 재난대응협조체계 구축, 지자체 재난대응역량 강화방안, 법·제도 개선사항 등을 논의한다.

이에 앞서 박 장관은 부산 영도 인근 해상에서 열리는 선박사고 대응 민·관·군 합동훈련을 참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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